2019. 6. 16. 3:29거의 보름만에 쓰는 포스트. 시험 전에 술마시러 가는데 날씨 좋아서 찍었다. 술마시러 가기 너무 아쉬운 날씨. 이 날 술 마시면서 동아리 존재 이유에 대해 엄청나게 얘기를 하다가 여행얘기 하다가 진로 얘기하고ㅋㅋㅋ 엄청나게 얘기했다. 2차로 옮겨서 옆에 있던 오빠 안경쓰고 찍었다. 이거 빈티지라고 하나밖에 없는 안경이라곤 하지만 내가 보기엔 엄마 졸업사진에서 쓰고있는 안경이랑 똑같음,,, 주말에 배고파서 햄버거 시켜먹었는데 맛있었다. 요즘 롯데리아 열일하는 듯. 더블 치킨버거였나 여튼 닭고기가 들어간 버거였는데 소스가 달달하니 맛있었다. 수요일에 친구랑 기말 첫째날 시험 끝내고 먹은 순댓국. 거의 한 달 동안 순댓국 노래를 불렀는데 드디어 먹었다. 시험 끝나고 나오는데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