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서웨이(hathaw9y) - Love 2021. 4. 16. 23:43 어제 온스테이지 인스타그램에서 듣고 완전 빠져서 오늘 하루종일 들었다. 기타톤이 완전 내 스타일이다. 요즘 들을 밴드가 없어서 듣던것만 듣고 그랬는데 한동안 이 밴드 노래만 듣고 다닐것 같다. 고마워요 #온스테이지 !! Music 2021.05.09
YONLAPA - Let Me Go 2021. 4. 15. 22:09 태국 노래를 들으면 19년에 여행할때는 몰랐을까 이 생각만 든다. 아쉽다. 그때 알았으면 여행이 더 풍성해졌을것 같은데. 다시 태국에 가게 될 그 날까지 좋은 노래들을 많이 알아 놔야겠다. 이 노래 말고도 yonlapa의 노래 추천! 태국 감성이 느껴진다. 특히 기타 톤이 취향저격이다. 까랑까랑 시원한 톤이 좋다. Music 2021.05.09
유키카(YUKIKA) - Insomnia 2021. 4. 14. 21:18 유키카가 소속사 옮기고 나온 새 앨범. 소속사를 옮긴다고 해서 컴백하는데 좀 오래걸릴거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빨리 나왔다. 나는 대환영🥰 데뷔부터 시티팝으로 밀고 나가는거 보기 좋다. 믿고 듣는 유키카 Music 2021.05.09
NCT - Dancing in the rain 2021. 4. 12. 23:15 오늘은 비가 오니까 이 노래~~~ 비와서 무릎 손목 다 쑤시는데 이 노래 들으면서 뒹굴뒹굴하면 지상낙원이 따로 없지요👍👍 Music 2021.05.09
Day6 - 행복했던 날들이었다 2021. 4. 10. 22:38 요즘에 자주 듣는 노래 중 하나이다. 나온지 꽤 되었던데 왜 이제야 알았는지ㅠㅠㅠ 약간 80년대 느낌 나면서 신나는 노래이다. 시티팝 느낌도 나고 아주 좋다. Music 2021.05.09
Justin Bieber - Peaches 2021. 4. 9. 23:11 오늘 하루 종일 이 노래만 들었다. 요즘 핫한 가수 3명이 다 모였으니 당연한 일이다. 귀에서 계속 맴돈다. I got my peaches out in Georgia. Oh, yeah, shit~~ 🍑🍑🍑 Music 2021.05.09
우주소녀 - la la love 2021. 4. 8. 21:04 우주소녀 신곡 듣다가 이 노래가 생각났다. 우주소녀 노래 중에서는 이게 최고. 2019년 초에 나온 노래인데 그 해 내내 아주 잘 들은 노래이다. 상큼발랄몽환 이런 스타일도 좋지만 화려한 것도 잘 어울리는 듯! Music 2021.05.09
연남동 나들이(온앤오프 팝업스토어) 오늘 드디어 온앤오프 팝업스토어에 갔다 왔다. 평소라면 홍대 망원 연남 이쪽은 쳐다도 안보지만 포토카드를 위해 부지런떨고 나왔다. 도착해서 대기 등록하고 배고파서 미리 찾아 본 식당으로 갔다. 제스티살룬 연남점 여기가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이영자가 먹은 곳으로 유명하다. 나는 와사비쉬림프랑 감자튀김, 스프라이트를 먹었다. 버거가 진짜 맛있다. 새우패티에 새우가 가득해서 탱글탱글하고 와사비소스랑 잘 어울려서 많이 느끼하지도 않다. 와사비소스가 조금 더 들어가면 좋았을 것 같은데 이건 주문할 때 요청하면 된다고 하니 혹시 와사비를 좋아한다면 추가해서 먹는걸 추천한다. 감자튀김은 그냥 맛감자다. 감자튀김 먹을거면 종류가 많으니 2명 이상 같이 가서 다른 감자튀김을 먹는걸 추천!! 앞에 30명이나 있어서 오래 .. Daily life 2021.05.07
김수영 - 사랑하자 2021. 4. 7. 22:04 김수영의 노래는 멜로디도 좋지만 가사가 예술이다. 가사도 알지 못하는 태국노랠 추천한 걸 보면 알 수 있듯이 노래를 들을 때 멜로디 위주로 듣는 편이다. 근데 김수영의 노래를 들을 땐 가사에 더 집중하게 된다. 누구든 이 노래를 들으면 가사에 공감하고 위로 받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지치고 힘들 때, 외로울 때. 또래라 그런지 비슷한 고민, 생각을 하고 있다는게 느껴지는 가사들이다. 그리고 요즘 원데이원송챌린지로 매일 커버곡을 올려주는데 매일 귀호강 중이다. 오늘은 레드벨벳에 bad boy!! 김수영 목소리로 들으니까 색다른 느낌이다ㅎㅎ Music 2021.05.07
클래지콰이(Feat. 김수영) - What if 2021. 4. 6. 23:13 클래지콰이의 노래지만 김수영의 목소리를 들으려고 듣는 곡. 김수영을 처음으로 알게된 노래. 힘 들어간 노래가 아니여서 듣기 편하다. 이 노래는 가을에 많이 듣는 편인데 봄에도 잘 어울리는 노래 같다. 요즘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부드럽고 말랑말랑한 노래들을 많이 듣는듯ㅎㅎ 여담이지만 알렉스는 연기말고 노래만 계속 했으면,,, 목소리 아까워요 Music 2021.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