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7. 15. 1:56한 백만년만에 쓰는 일상~~~ 졸업 필수인 봉사활동하고 알바가기전에 햄버거 먹었당. 봉사하면서 빈속에 커피를 마셨더니 배가 엄청 고프고 식은땀이 나서 너무 힘들었다. 그래서 끝나자 마자 버스에서 주문하고 집으로 달려옴ㅋㅋㅋㅋ 맨날 먹던 싸이버거를 먹을까 새로운걸 먹을까 하다가 딥치즈버거로 결정. 치즈가 낭낭하니 맛있었다. 교훈: 빈속에 커피를 마시지 말자. 수민이랑 훠궈 땡겨서 훠궈먹고 카페에서 케이크 먹었다. 너무 배불러서 케이크 안 먹으려고 했는데 케이크 보자마자 저건 먹어야 한다며 바로 주문했다. 달달하고 쫀득하니 아메리카노와 같이 먹으니까 정말 맛있었다. 저 케이크는 무조건 아메리카노랑!! 카페에서 구닥으로 사진찍으면서 놀았는데 저 사진이 아주 맘에들었다. 친구들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