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9. 1. 2:37
혼자 방에서 음악 틀고 누워있으니까 기분이 말랑말랑해진다.
어제 낮에는 덥지도 않고 바람도 습한 바람이 아니고 하늘도 파란게 가을같았다.
새벽 귀뚜라미소리까지 들리니까 완전 가을밤 분위기.
하지만 이제 곧 추워지겠지.
겨울을 좋아하는 나는 이 추위가 기다려진다.
추워지면 이노래!!
작년에 이 노래만 주구장창 듣고 다닌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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