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life

엄마와 데이뚜~ 222

니나노나나 2021. 5. 12. 04:07

2021. 5. 2. 19:36

오늘은 엄마랑 강남에 갔다 왔다.

엄마랑 한달에 한 번씩 맛있는거 먹으러 다니기로 했는데 오늘이 2번째이다.

원래 계획은 빠레뜨 한남에서 오므라이스 먹고 썸띵어바웃카페에서 커피 마시려고 했는데 두 곳 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못갔다. 흑흑

그 대신 동생 추천으로 미즈컨테이너에 갔다.

 

 

 

오늘 먹은 건 샐러드스파게티랑 반반리조또, 베이컨포테이토피자 먹었다.

엄마 픽은 샐러드 스파게티!

채소도 신선하고 소스도 상큼해서 먹기 좋았다.

다음에는 집에서 해먹어봐야지ㅎㅎ

 

 

점심먹구 동생 일하는 스파오에 가서 여름 잠옷 사고 자라가서 구경하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커피마시러 갔다.

지나가다 발견한 #겟썸커피

아메리카노 3500원, 바닐라라테 4000원인가 4500원인가 가격은 강남치고 저렴하다. 하지만 양이 적다는 점.

카페도 지하에 있어서 사람들 말소리가 잘 울린다.

조용한 분위기를 원한다면 비추.

그래도 카페 분위기는 좋다. 다음에 친구들이랑 같이 가면 좋을것 같다.

오늘 하루종일 되는 일이 없었지만 그래도 엄마랑 함께 있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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