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3. 13. 22:40또 한 주가 지났다. 꼭 알바할 때면 블로그을 쓰고 싶단 말이지,,, 알바 끝나고 아이스크림 먹먹일 끝나고 지애, 수민이랑 저녁 먹기로 했는데 일하는 곳 까지 와줘서 거기서 바로 밥 먹었당. 일하는 곳이 푸드코트라 맨날 남 밥 먹는 것만 봤는데 내가 직접 먹으니까 더 맛있었다. 밥먹고 뭔가 아쉬워서 배라 사먹었다. 요거트, 무슨 초코맛, 모카 치즈케이크. 초코는 초콜릿 무스가 없어서 비슷한 것으로 골라봤는데 맛있었다. 친구 말로는 내사랑 초콜릿무스가 단종된다는데 제발 아니었으면ㅠㅠㅠㅠ 인터넷 하다가 짤줍 한건데 너무 귀여워서 ㅎㅎㅎ 나도 엄청 느릿느릿한데 나도 느타리 버섯인건가,, 피자몰 가기 전에 시간때우려고 투썸갔다. 음료 옆에 계란샌드위치 존맛! 동네에 투썸이 없는..